지난 겨울 11월에 내원했을때, 안면홍조 포함 주사비가 심한편이였음
유명하다는 피부과에서 패키지로 끊고 다녀도 소용이 없길래
한방쪽을 찾기 시작하다 리미지한의원을 방문해 지푸라기 잡는
심정에 무조건 의사쌤 원장님 말씀에 다 따랐다.
밖에선 피부과와 집에선 크림 이것저것 바르다..
나그네신세 면치 못했던
나날을 생각하면 역시 정보력인가 싶었다..
염증이 가라앉기 시작해 차츰 화색이 도는게
한약받는것과 치료 3번정도
지났을때 반응이 보여 신기했고,
내가 다니는곳이 한의원이 맞나싶었다.
본인 생각에 기대안하고 점진적인 속도에 비해
회복이 빠른 느낌이였다.
치료받는게 4번이상 받고 있을때가,
그리고 한약과 몇일 시기가 있었기에
피부회복속도가 엄청 드라마틱하진않았지만
전반적인 느낌이 좋아 긍정적이였다.
한약도 보름치 받고, 재처방을 통해
내몸에 맞게 약제조가 개선되는점 또한 좋았다.
지하철로 한시간반 양재까지 와서 치료받는게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