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스트레스가 극심하던 어느 날,
술을 먹은 후 얼굴이 빨개진 것이 가라앉질 않아서
혹시 각질 때문인가 싶어 피부에 겔제를 사용한 후
얼굴이 뒤집어졌습니다.
한의원, 병원 등을 다녔으나 그때뿐 재발되었고
스테로이드, 레이저치료 등을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것 같아서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수년간 술을 끊고 걷기와
음식조절을 시도하면서 스스로 자가치료해 보았으나
홍조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증상은 더이상 스스로 완치는 어렵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고,
리미지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이 들기는 했으나, 홈페이지 등을 보니
피부에 전문이신 점 등을 보고 신뢰심을 갖게 되었고,
원장님과 상담 후 한 번 해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책도 쓰셨기에 구입 후 읽어보고 있으며,
예상한 바와 같이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호전이 있었고,
대인기피증까지 있었으나 석달여가 지난 지금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자신있게 홍조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