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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도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해줘요.

2024-09-02 hit.56

안녕하세요.

아래 후기는 리미지한의원에서 치료 받으신
김*영 환자분께서 직접 자필로 작성해주신 치료후기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름 : 김*영
생년월일 : 1971년 11월 26일
치료질환 : 주사


몇 년 전에 주사라고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 전에 스테로이드 약품을
처방 받아 한동안 복용을 했다.
약을 먹을 때는 반짝 괜찮아지다가도
안먹고 신경쓰고 하면 증상(빨개지는)이
다시 나타나곤 했다. 무한 반복에다
코로나로 인해 그마저도 치료를 안하게 됐다.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다보니
입안에 입김이 열이 되서 얼굴이 점점
심하게 빨갛게 되어갔다.
쥐톨만한 반점이 곪기도 하고 입가 주변과
양볼 사이에 많은 포진이 생겼다.

주변 사람들에 걱정 어린 한마디가
때론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왔다.
숫제 모른척 해주시면 좋은데 딴에는
걱정이 되는 마음에 한마디씩 하는게
나에게는 적잖은 스트레스가 되어갔다.

우연찮게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한의원에
후기를 읽게 되었다. 댓글도 꼼꼼히 다 읽어 보았다.
동변상련에 마음이랄까? 당장 가보고
진료 받아 보고 싶어졌다.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하니 흔쾌히 가보자고...
퇴근 후 만나서 같이 한의원에 내원을 하였다.

먼저 간호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들이 믿음이 가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등쪽에는 작은 약침을 서너번 놓아 주셨고
귀에도 작은 침을 꽂아주어
피부 재생과 얼굴에 냉 마사지까지 해주셨다.
치료가 단계별로 참 마음에 들었다.
얼굴에 하는 재생 치료는 조금 따끔거리긴 해도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한약을 2주분씩
딱딱 보내주시는 세심함도 감사했다.
정성껏 보내주신 약이라 생각해
받아먹는 나 역시도 시간 맞춰 먹으려 노력했다.

3月부터 시작한 치료가 벌써 5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오돌도돌 올라오는 것들도
다 없어지고 피부결이며 톤도 많이 밝아졌다.
주변 지인들도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가끔은 주변 지인들도 무덤덤하게
그런게 있었나 싶은 마음으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으며 하는 마음도 있다.
무관심이 약이 되는 경우처럼...
이것저것 조건이 맞았는지 호전이 많이 되어
너무 좋다. 진작 올걸 하는 마음도 생긴다.
나는 선생님과 치료 방법에 믿음이 간다.
"이제 그만 오셔도 되요.."라는 말씀이
계실 때까지 꾸준히 치료 받아
더 나은 내 모습을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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