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0세 여자 이**님, 주사피부염 치료사례
Before
After

- 내원동기

주사피부염이 생긴지는 3년 가까이 되었고, 6개월전에 많이 심해지면서 본 한의원에 내원하시게 되었습니다.

- 증상

주사피부염으로 인해 염증형태의 구진 양상과 모세혈관확장증이 얼굴전체로 확산된 상태였습니다. 열감은 하루 7회이상 나타나고, 약간의 소양감 각질, 건조감도 동반되고 있었으며, 불면증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화기가 약하여 만성위염양상이 있었으며, 변비양상과 더불어 수족냉증이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피부상태는 건성으로 모공도 많이 확장되어 있고, 많이 붉어져 있었으며 색소침착 및 구진양상과 혈관확장이 심한 피부였습니다.

- 진단

기본적으로 소화기가 약하고 상열하한증의 양상을 가진 체질로 파악하였고, 상열하한의 한열불균형을 맞추면서 소화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염증을 억제시키는 한약과 침치료와 더불어 한방겔 요법을 병행해서 열감과 염증 및 피부상태를 개선시켜야 하는 상태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내용

한약 2개월+(침치료+약침치료) 11+염증해독1 프로그램 4+정화재생 프로그램 6




치료경과

염증해독치료와 한약을 드시면서 첫 치료시부터 발진이 감소되기 시작하면서 열감도 단축되기 시작하였고, 치료를 지속하면서 발진양상이 점차로 개선되기 시작하였고, 4회 이후부터 바로 정화재생치료로 들어갔습니다. 한약은 원래 3개월예정이었으나 코로나에 걸린 이후로 몸상태가 안좋아지고 계속 지연되어 2개월로 마치게 되었고, 이후로는 부득이하게 침치료 위주로 치료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2달째부터는 소화기나 변비양상도 차도를 보이셨고, 수면도 안정되면서 염증소견이 안정되었고, 정화재생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작하였고, 3회 이후부터 발적완화가 보이기 시작하여 회차를 거듭할수록 피부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발적기도 더 완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결과

중간에 코로나 이후 호전되었던 열감이나 피로감 수면장애가 후퇴되긴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열감과 염증상태는 거의 완화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마크뷰비교상 모공, 색소, 발적, 안색, 광채 발진 등 전반적으로 피부상태가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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