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2세 여자 김**님, 안면홍조+안면주사
Before
After

- 내원동기

어릴때부터 홍조가 있었고 7년전부터 주사피부염으로 진행되어 항생제복용을 1년에 1~2차례 1달 정도씩 간헐적으로 꾸준히 해오셨고 레이저치료도 하셨으나 재발 반복되고 점차로 악화되어 한의원치료를 원하시어 본원에 내원하시게 되셨습니다.

- 증상

주사피부염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발진양상과 발적이 심한 상태로 온도 감정 소화불량시에 홍조양상이 오르는 양상이 있었고, 심한 건조감 양상이 동반되고 있었습니다. 평소 소화기가 약해서 소식하는 편으로 잘 체하고, 변비양상과 더불어 손발복부가 냉한 증상이 있으면서 상부로는 열감이 오르는 상태였습니다. 피부는 건성으로 모공확장, 색소 및 발적이 나이에 비해 더 진행된 상태로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 진단

기본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체질로 상열하한형으로 열감이 오르면서 햇빛에 다량 노출후 발생된 것으로 보아 피부가 자극을 받아 손상되면서 피부가 약화되었고, 이에 갱년기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주사피부염으로 발전된 상태로 파악하였습니다. 피부는 염증소견과 더불어 모세혈관확장으로 발적 및 건조감이 심해진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소화기를 조절하면서 순환상태를 개선해 상부의 열감을 조절하고 염증을 억제시켜야 하는 상태로 파악하여, 한약과 염증해독침을 먼저 시술하고 염증을 완화시킨후 정화재생 치료로 혈관을 줄이고 피부를 개선시켜야 하는 상태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내용

한약 3개월+(침치료+약침치료) 2주 1회+염증해독 2회+정화재생 6회

치료경과

침치료와 한약을 동시에 시작하면서 염증해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발진이 심하지 않아 2회 이후 바로 정화재생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셨으며, 한약을 복용시 초반에는 소화가 안되어 약간 고생하셨다가 이후 다시 완화되면서 저녁 열감 및 염증상태가 완화되기 시작하였고, 정화재생 프로그램 진행후 조금씩 발적이 완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결과

열감은 많이 호전되었고, 발진 양상도 1~2개 간혹 오르는 정도만 남은 상태로 완화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얼굴의 광채 주름을 제외하고 모공 색소 발적상태가 모두 좋아졌습니다. 마지막 치료시에 마크뷰 비교상 모공 57→55, 색소 44→34, 혈관확장정도 27→18 로 혈관상태와 피부상태가 개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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