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고 실내에 들어가면 히터를 켜는곳도 많고 어느샌가부터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조그마한 감정변화, 조그마한 긴장에도 자꾸 얼굴에 열이 올라와서 붉어지는 얼굴 때문에
사람들 대하기가 창피하고 걱정되고 힘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감정홍조, 적면공포증이라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불안한 마음을 갖고있었고 힘들었는데 치료는 대체 어디서해야하나 피부과 가야하나 찾다가
리미지 한의원 홍보글을 보았고 한번 가보기로 생각하고 집에서 멀었지만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진료를 해주시고 한약을 처방받고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1주일 별효과없네 하고 지냈는데 신기하게 그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열이 안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
막 무언가가 열을 막은것처럼 열올라오던게 신기하게 이제 조그마한 감정변화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일반인들처럼 지낼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쓸데없이 자주 올라오던 열이 어디간거지 신기하고 확실히 몸이 이상했었구나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약을 먹고 얼굴이 쉽게 잘 빨개지고 열이 쉽게 올라오던 현상이 줄은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주 창피하거나 아주 부끄러운일 있을 때는 빨개집니다. 하하
긴장되는 상황이거나 감정변화가 조금 있을때도 열감이 올라오고 얼굴이 자주 빨개지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