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홍조라는 것은 저랑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홍조가 전혀 없었어요.
근데 2년 쯤 전부터 주변 사람들이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갛냐고 물어보았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저도 느끼지 못 할 사이에 홍조가 심해졌고 그와 동시에 얼굴에 발진이 심해져서 더 얼굴이 붉게 보여 피부과에 갔었지만
처방해주는 약이 맞지않아 결국 치료를 포기하고 있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리미지 한의원에 찾아가게 되었어요.
처음에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것만으로도 제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고, 처방해주시는 한약을 먹으면서 몸의 열도 내려가는 것을 느껴 그것만으로도 만족했었어요.
꾸준히 침을 맞으니 단시간 안에 눈에 보일 정도로 홍조도 개선되어 주변에서도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할 정도로 치료 경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치료 받은지 6개월 째 되는 지금은 환경이나 컨디션에 따라 아주 가끔 발진이 올라올 때도 있긴 하지만
평소에는 거의 홍조가 나타나지 않음과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도 피부가 좋아서 치료에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