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6세 이** 중증 안면주사
Before
After
5~6년 전에 안면주사가 생겨서 피부과 치료후 호전되었다가 작년 10월경에 다시 재발되어 이번에는 피부과 연고 바른후 더욱 심해져서 한방치료를 원하시어 내원하시게 되셨습니다. 
- 증상
열감이 심하여 수시로 오르는 상태로 염증과 모세혈관확장 정도가 매우 심하여 발진양상과 심한 붉은 상태가 착색된 데에다 가려움증, 각질과 건조감이 모두 심한 양상을 띄고 계셨고, 소화기가 좋지 않아 속쓰림이 가끔 느껴지시고, 피로감과 얼굴붓기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수족냉증고 더불어 손발저림이 심해지셨고,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매우 예민하신 상태였습니다.
- 진단
간기능이 취약하시고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양상으로 상열하한증이 있으신 상태에다가 염증이 심해진 상태로 판단하였고, 일단 염증이 심하여 염증과 열감을 다스려야 하므로 한방염증겔을 자가 도포하면서 특수침법으로 확장된 혈관과 염증부위를 축소시켜야 하는 상태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내용

한약 4개월+(침치료+약침치료) 주 1회+한방상담+정안침 7회+냉미세침 6회+한방겔
치료경과
한약요법과 더불어 침치료와 한방겔 요법이후 초기 보름이 지나면서 일단 열감과 붉은정도 및 염증이 가라앉기 시작하여 집에서는 많이 호전된 상태를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정안침 시술이후에 염증이 거의 가라앉은 뒤에는 냉미세침을 2주 간격으로 꾸준히 하여 붉은톤이나 염증으로 인한 흉터부위를 줄여드리는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였습니다. 치료도중에 염증이 한차례 오르면서 가려움증과 열감이 조금 오르는 상태를 겪으셨지만 다시 상태가 안정되셨고, 세달이후로는 염증은 거의 없는 상태로 치료를 진행하면서 점점 전체적인 붉은기나 혈관확장도가 개선되어 나갔습니다.
치료결과 
염증이 거의 발생되지 않으시고 집에 안정된 상태에서는 열감이나 붉은기가 거의 없으셨으나 간혹 뜨거운 곳이나 피로한 저녁에 열감이 가끔 열이 오르거나 가려운 증상이 남은 상태로 워낙 염증소견과 혈관확장과 붉은 정도가 심해서 완전히 회복은 되지 않았지만 처음보다는 평상홍조기와 염증 양상이 같이 호전되어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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