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안면홍조가 있었던 터라 학창시절엔 체육시간후엔 저혼자 체육하고 들어온 것 처럼 얼굴이 빯갛게 상기되어
한시간이나 있어야 본래 얼굴로 되곤 했습니다.
여름철엔 햇볕이 있는 곳에 조금만 있어도 발그래한 얼굴을 보면 사람들은 대낮부터 낮술을 했냐구 까지 할정도였습니다.
타인들은 귀엽다. 얼굴에 볼터치한것같다며 이야기들 하지만 전 어릴적부터 발그래한 저의 얼굴을 싫어했었습니다.
사십대 후반이 되니, 사람들이 홍조가있을때마다 저보고 갱년기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차차 많아 져서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홍조로 인한 열감이 건조하게 되고 건조함은 노화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홍조를 치료해야 나의 건조함도 해결된다는 생각에 홍조에 대해 검색하다가 리미지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약도 매우 쓰고 소화도 잘안되어 많이 힘들었지만 증세에 따라 재처방해주시는 한약을 복용하며, 약침을 맞게 되니,
한달쯤 되어서는 저의 홍조가 사라지면서, 건조함까지 해결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명상법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편안한 수면까지 그리고 마음의 평정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이젠 홍조로 인한 열감과 은 없으며, 초기에 주름 해결방법으로 매선을 권해주셔서 치료중입니다.
게다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내원을 하는 내내 마음이 내집을 드나드는 것같은 편한 마음을 갖게 해주시더군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