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9세 여자 전**님, 안면홍조+지루성피부염
Before
After
- 내원동기
5년 전에 지루성피부염이 생긴 이후로 1~2년 단위로 계속 재발하고 겨울철에 특히 심해지는 상태로 피부과치료, 한약치료를 모두 해보셨던 분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타 한의원을 검색하시다가 본원에 내원하시게 되셨습니다.

- 증상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발진양상과 더불어 붉은기가 심한 상태였으며, 음식, 감정 온도에 의한 열감이 간헐적으로 동반된느 상태로 각질 건조감 가려움증이 동반된 상태였고, 소화와 장상태가 민감하여 음식에 민간한 편으로 기본적으로는 손발이 냉하고 추위에 민감한 분이셨습니다.

- 진단
전반적인 면역력 저하와 더불어 상열하한형으로 몸은 찬 체질이지만 상화양상과 염증양상으로 인해 피부상태가 매우 안 좋아지셨고, 이로 인해 발진과 각질, 건조감, 모세혈관확장이 심해진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끌어올리면서 상부의 화열 및 염증상태를 한약과 한방 염증겔로 다스리면서 정안침을 시술하여 어느 정도 염증이 안정이 되면 냉미세침으로 혈관을 줄이고 흉터를 개선시켜야 하는 상태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내용
한약 3개월+(침치료+약침치료) 1주에 1회+한방상담+정안침 4회+냉미세침 6회+한방겔요법

치료경과
한약과 침치료를 동시에 시작하였고 한방겔 요법을 테스트 후에 같이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정안침을 맞고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 천천히 시술을 한 편으로 3회 이후부터 발진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한약을 복용하면서 1달이 지나면서 서서히 열감과 새로운 염증기가 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안침을 마치고 발진이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에서 냉미세침 시술이 시작되었고, 이때 염증기가 약간 남아있고 일부부위에만 정안침을 추가로 시술하였습니다. 점차로 발적과 열감이 완화되면서 가려움증과 소화상태 및 장 민감도도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루성피부염 양상이 안정되자 발적감, 소양감, 건조감과 각질양상도 같이 개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결과
발진과 열감양상은 3달이 되면서부터 많이 안정되어 거의 올라오지 않았으며, 혈관확장과 열감으로 인한 붉은기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이후에 시간되실 때 냉미세침을 추가로 하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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