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초반의 여성 주부입니다.

평소 직장일을 하면서 집에 돌아오면 집안일을 동반하여 체력 적으로 피로감 이 누적 되다보니 생활에 무기력 함을 호소 하는것은 다반사 였었던것 같네요.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일을 마치고서 집에 돌아 오게 되면 그에 대한 피로도가 너무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 힘들어서 이른시간에 일찍 잠을 청하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었습니다.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분이 리미지 한의원에서 직접 홍조치료를 받고서 많이 호전 되어간다는 말을 듣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병원을 소개를 하여... ...

그래서 저는 그냥 기력보강 정도의 처방을 받을까 싶어 병원을 내방하게 되었고...

진료과정중 스트레스 측정 검사와 자율신경계 검사 그리고 체성분검사를 통해 지금 현재 제 몸상태가 어떤지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점검을 하게되면서 리미지 한의원 원장님의 상담을 통해 일반 한약 보다는 소화기 계통의 치료제가 저에게는 적합다는 말씀을 듣고 그에 적합한 병원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되었습니다.

약을 복용했다는 자각 심리 때문에서 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약에 대한 효능은 제 체질에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일단 식사량이 기존보다 늘었다는 점에서 확연히 차이를 느낄수가 있었고 또한 직장에 다니는 저로써 기존의 가지고 있던 만성피로도가 일상생활 하는데 있어 생기가 평소보다 늘었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운이 넘쳐나면서 활력이 충전되는 그런 효과를 가질수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한번 다시 병원을 내방하여 중간검사를 받아 예전의 검사 데이터와 현재의 데이터를 비교하여보니 확연히 전과 다른 지금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을 토대로 이참에 한번 제대로 약을 지어 복용을 해보고자 원장님의 소견에 따라 전에 가지고 있던 소화계통이 약한것에 대한 부분은 많이 호전이 되어 이번에는 체력위주로 보강이되는 보약을 추천 하셧고 어제로써 보약 복용이 끝났습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한것이 지금 현재 엄청나게 호전되어 바뀐 제 모습으로 인해 병원에 계신 정수경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글로써 전합니다.

시간이 맞으면 침 치료까지 병행하면 더 좋다고 추천을 하셧는데 개인적인 바쁜 일정속에 시간을 내지 못해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최종검사도 할겸 다시 병원을 찿아 원장님을 뵈어 감사의 말을 개인적으로 전해드리고 싶네요...

추운날씨에 감기 부디 조심하시고 꼭 한번 다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