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6세 최OO님, 극중증 안면주사
Before
After

46세 최OO님, 극중증 안면주사

- 내원동기
10년 전부터 홍조양상이 있었는데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안면주사가 발생되어 피부과 치료를 받으시다가 한계가 있어 검색을 통해 본원에 내원하시게 되셨습니다. 

- 증상
주사로 발전된 이후로 얼굴 전체에 발진과 각질이 심해진 상태로 지속적인 열감이 동반되고 있었고, 3개월간 급작스럽게 악화되면서, 두근거림과 수면장애가 동반되었으며, 피부도 매우 건조하고 각질이 심해지면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였습니다. 이외에 얼굴부종이 심하고 폐경이 의심되는 몇 달간의 무월경 양상과 더불어 요통양상이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 진단
원래 신기능이 약한 데에다 폐경양상이 되면서 그 양상이 심해졌고, 장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한 화열이 상부에 몰린 상태가 겹쳐 홍조양상에서 주사양상으로 발전된 상태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신기능을 올리면서 화열을 제거하고 염증상태를 다스려야 한다고 판단하였고, 염증부위중심으로 한방 염증겔을 자가 도포하면서 특수침법으로 염증부위를 축소시킨후 확장된 혈관을 축소시키고 흉터를 재생시켜야 하는 상태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내용
한약 4개월+(침치료+약침치료) 1주에 1회+한방상담+정안침 9회+냉미세침 10회+한방겔요법

치료경과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동시에 정안침을 시작하였고, 열감이 약간씩 완화되면서 발진양상이 가라앉는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표면에 딱지가 앉았다가 2개월 지나면서 딱지가 자연적으로 탈락된 후 발진양상이 많이 줄어있었습니다. 이후에 냉미세침을 진행하였는데, 중간에 발진양상이 약간씩 오르는 것은 있었으나 발적 정도도 약간씩 완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열감과 더불어 두근거림과 수면도 완화되었고, 피부가 안정되면서는 소양감, 건조감과 각질양상도 같이 개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결과 
치료가 진행되면서 3개월부터는 열감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시에 약간씩 발진양상이 1~2개 올라오는 정도로 호전되었고, 전반적인 발진양상은 매우 좋아졌지만 워낙 혈관확장과 염증으로 인한 흉터가 심하여 발적은 약간 남은 상태로 좋아졌습니다. 시간되실 때마다 냉미세침을 조금 더 추가 진행하여 발적 양상을 더 줄이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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