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9세 김**님, 중증 안면주사+모세혈관확장+피부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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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39세 김** 님, 안면주사+모세혈관확장+피부손상

- 내원동기

1년전에 새로운 건물에서 생활하신 이후로 주사가 발생되어 항생제 스테로이드제를 통해서 치료하시면서 레이저 치료를 권유받으셨으나 피부가 매우 예민해서 자극이 덜한 한방치료를 같이 병행하고자 하시어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 증상

안면주사 양상이 심한 중증단계로 전체적으로 발진과 발적이 심한 상태로 계속 붉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고, 열감은 운동 후, 매운 음식, 스트레스에 의해 약하게 올라오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해당부위에 가려움증, 각질, 건조감이 동반되고 있었고, 소화상태가 스트레스로 인해 가스차고 더부룩한 느낌이 만성화되어 있었으며, 수면상태도 불량한 상태였습니다.

-진단

신기능이 약한 상열하한의 상태로 스트레스에 의한 심화소견으로 인해 열감이 나타나고 있었으며, 주사로 인한 염증소견과 혈관확장이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내부적인 조절과 더불어 특수침 시술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분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 소요기간

8개월 (내원횟수가 한달에 한두번 오셔서 지연이 됨)

치료내용

(침치료+약침치료) 2주에 1+한방상담+정안침 9+냉미세침 6+한방겔 요법

치료경과

초반에는 일단 주사로 인한 발진을 잡기위해서 일반적인 침치료 및 정안침 치료와 동시에 한방겔 요법을 통해서 발진을 잡아나갔습니다. 워낙 바쁘셔서 정안침시에는 2주에 한번 정도 내원하셨고, 이후 발진이 잡힌 이후 냉미세침을 하실때에는 한달에 한두번 내원하셔서 기간은 많이 소요되었으나 꾸준히 치료를 지속하셨습니다. 일단 발진양상이 2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잡히기 시작하여 정안침을 마칠때쯤에는 새로운 발진 및 기존의 발진이 많이 줄어든 상태로 모세혈관확장과 흉터로 인한 발적을 잡아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열감이 간헐적으로 줄어들기 나타나면서 냉미세침을 하면서 얼굴의 발적기와 피부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치료결과

평소 주사양상으로 인한 발진, 열감, 발적이 많이 완화되었고, 워낙 내원을 자주 못하시는 분이셨기에 앞으로도 발적 완화와 피부재생을 위해 추가적으로 냉미세침을 맞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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