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홍조가 생기고 안면주사로 이어져서 상태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피부과 병원에서 레이져 치료도 받아보고 약을 처방받아서 발라보고 대학병원을 가서 치료도 받아봤지만 호전이 되지않고 심해져갔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리미지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마지막 희망으로 리미지 한의원을 가게되었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홍조가 엄청 심한 상태였습니다. 상담을 받고 얼굴에 열이 많아서 얼굴에 열을 내리는 침치료를 먼저 해서 얼굴에 열을 내리고 그다음에는 미세침 치료를 받자고 하셨고 한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한의원을 가서 얼굴에 열을 내리는 침을 3번 맞았는데 맞고 나니 얼굴에 열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에는 2주에 한번씩 가서 미세침을 받았습니다.
미세침은 맞고 나면 2~3일 정도 얼굴이 더 빨개지지만 4일부터 얼굴이 덜빨개지고 홍조가 조금씩 치료가 되었습니다.
한약은 아침 저녁 식후 한번씩 먹고 2주에 한번씩 상태를 보면서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한두달은 효과과 그렇게 눈에 띄게 확좋아지지 않았지만 얼굴에 올라오는 열이 거의 줄었고 3달째부터 효과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처음 왔을때랑 지금 사진을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아져서 매우 만족하지만 앞으로 얼마남지않은 치료를 잘받아서 완전히 다나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