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2세 김OO님, 안면주사
Before
After

52세 김** 중증 안면주사

- 내원동기

가족관계로 스트레스 많은 받으시고 3년전부터 안면주사가 발생되어 피부과에서 치료제 및 레이저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되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시어 본원에 내원하시게 되셨습니다.

- 증상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어 한방적으로 화병양상으로 보이는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었고, 만성위염으로 소화기도 매우 민감하셔서 신경성 소화불량이나 쓰림이 있었고, 카페인에 매우 민감했습니다. 또한 주사로 인해 발진이 얼굴 중앙부위에 몰린 상태로, 열감과 더불어 두피와 얼굴쪽에 땀이 동반되었고,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 잘 체하고, 속쓰림이 나타나면서 동시에 심계양상 및 가슴답답함을 호소하셨습니다. 특히, 화병양상으로 예민해져 있으셨고, 매운거 짠거에 민감하게 반응하셨습니다.

또한 방광염 기왕력이 있으신 데에다 소변삭, 야간뇨 등의 증상을 가지고 계셨고, 전반적으로 몸상태가 많이 저하되어 있으면서 피부의 모세혈관확장정도나 발진정도가 심한 상태였습니다.

- 진단

체질적으로 신장기능이 약하신 체질로 스트레스로 인해 심화가 많이 생긴 분으로 신기능을 올리면서 화병양상 및 염증과 열감을 다스려야 한다고 판단하였고, 염증부위중심으로 한방염증겔을 자가 도포하면서 특수침법으로 확장된 혈관과 염증부위를 축소시켜야 하는 상태로 판단하였습니다.




치료내용

한약 2개월+(침치료+약침치료) 1주에 1+한방상담+정안침 8+냉미세침 4


치료경과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처음에는 속쓰림으로 인해 약간 고생하셨으나 점차로 위장증상이 좋아졌고, 동시에 염증을 다스리는 한방겔을 도포하면서 일반침 치료와 정안침 시술을 동시에 시작하였습니다. 한 달 이후부터 염증기와 열감이 어느 정도 가라앉기 시작하여 2달 이후 염증이 완전히 소실된 뒤부터는 냉미세침을 시술하여 붉은 톤이나 모세혈관 확장부위를 줄여드리는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였습니다. 치료를 하시면서 열감과 염증 및 화병양상도 많이 가라앉으셨고, 전체적인 붉은기나 혈관확장도가 개선되어 나갔습니다.


치료결과

치료가 진행되면서 화병 양상으로 인한 증상들과 더불어 열감은 거의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염증소견이나 모세혈관확장으로 인한 발적기도 많이 가라앉은 상태로, 소화기 상태가 신경쓰면 간혹 안 좋은 상태로, 주위에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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