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권민수입니다.
저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바로 얼굴이 다른 사람들 처럼 붉어짐 없이 평범함 그자체이고 싶었습니다. 항상 사람들은 저에게물어봅니다. 술먹엇어? 왜이렇게 얼굴이 빨게? 저는 적당히 둘러되면서 긴장하면 그러더라고... 하지만 제 얼굴은 기분이 좋으나 우울하거나 긴장하거나 항시 빨개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경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얼굴은 이미 많이 붉어져 있었고 저는 이러면 안되겠다. 빨리 치료 해야지 다짐하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피부과가 좋다고해서 다녔는데 그 당시는 효과가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더 심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동네 한의원을 가서 약을먹고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돈은 돈데로 시간은 시간데로 낭비하면서 효과는 없고 너무 상심이 컸습니다. 그때 정수경 원장님이 쓰신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아! 이거다. 얼른 검색해봐야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저와 비슷한 많은 분들이 치료를 받고 좋아 졌다는 얘기를 보고 하루 빨리 가야겠다. 저의 고통을 하루 빨리 치료하고싶어서 당장 시간을 비워 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집은 지방입니다. 서울까지 3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약을 두달 반 먹고 호흡법, 침과 냉미세침을 맞으며 하루하루 달라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다음 예약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제 몸관리를 할수 있었고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도움을 많이 주시고 간호사님 또한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두배로 더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예전 제 모습과 지금 제 모습을 비교하니 정말로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ㅜ 후회까지 됩니다. 저와 비슷한 홍조를 겪고 계신분들의 심정을 잘 압니다. 하루빨리 치료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심리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르쳐 주신 명상 요법으로 다시는 재 발되지 않도록 정말 정말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리미지 한의원을 알게 된건 제게 행운입니다.
정수경 원장님 부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