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숙님~
첫 진료시에 어머니 증상에 대해서 따님이 검색하셨다며 같이 오셨던 것이 벌써 2달전이네요~
어머니께서 안면주사로 인해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다행히 저와 좋은 인연이 되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호전이 더욱 잘 되고 계셔서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말씀하신대로 신뢰를 가져주시고 먼 거리지만 꼬박꼬박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고 약도 잘 챙겨드신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따님과의 사이도 좋아지시고 우울하셨던 마음이 많이 밝아보이셔서 저 또한 어머니 뵐때마다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남은 치료를 통해서 더욱 쾌유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리미지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댁네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 기원하겠습니다.
리미지한의원 정수경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