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았던 말 그대로 홍조가 저에겐
제일 큰 컴플렉스 였어요

가뜩이나 성격도 까다로워서
병원도 여러군데 알아보고 다 마음에 안들었어요
'과연 이 홍조를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
했어요
의심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의존하고 기댈 수 있는곳이
한의원 밖에 없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알아봤어요

그러던중에
제가 원하던 병원을 찾고 찾고 찾은 곳이
리미지 한의원입니다
일단 먼저 원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한약이 문제가아닌
정말루 환자를 위해주시는 마음이 크신 분이세요
그거에 감동 받고 그랬어요

지금 두달 먹고있는데 열감도 많이 좋아지고,
가슴두근거림도 많이 없어지고,
손발 찬것도 나아지고....
홍조 뿐만 아니라 몸 자체가 한약먹고 가벼워졌어요

지금 완치는 아니지만
거의 80% 치료 됬구요
조금만 더 하면 완치 될것같아요
무엇보다 정수경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이
다 잘 신경써주셔서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도 좋지만, 완치 그 후에 기분은
어떤 기분과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아여
홍조로 고생하신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실 거라 믿구요.

일단 병원을 잘만나야해요
이건 경험상 확실한 것 같네요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읽으시고
리미지 한의원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괜찮은 병원같아요 정말.